1분기 울산 가계대출 3,300억 원 줄어

입력 2024.05.29 (23:02) 수정 2024.05.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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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울산지역의 가계대출 잔액이 전분기에 비해 3천억 원 이상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의 가계대출 잔액은 21조 1천 여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1.5%인 3천 2백여 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4분기에 2천 6백여 억 원이 늘었던 주택담보대출은 올해 1분기에는 80여억 원이 줄었습니다.

한편 전체 대출 가운데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1.2%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1.5%p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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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울산 가계대출 3,300억 원 줄어
    • 입력 2024-05-29 23:02:42
    • 수정2024-05-29 23:11:48
    뉴스7(울산)
올해 1분기 울산지역의 가계대출 잔액이 전분기에 비해 3천억 원 이상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의 가계대출 잔액은 21조 1천 여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1.5%인 3천 2백여 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4분기에 2천 6백여 억 원이 늘었던 주택담보대출은 올해 1분기에는 80여억 원이 줄었습니다.

한편 전체 대출 가운데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1.2%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1.5%p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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