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101세 현역 화장품 영업 사원”…기네스북에 오른 일본 할머니

입력 2024.05.30 (06:47) 수정 2024.05.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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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00살이 넘는 나이에도 일본 화장품 회사의 영업 사원으로 일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고객의 손에 크림을 발라주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설명하는 이 할머니!

'세계 최고령 여성 뷰티 어드바이저'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호리노 토모코 씨입니다.

호리노 씨는 1962년 39세 때 한 화장품 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약 62년이 지난 지금도 현역 방문 판매사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 근속 기록을 바탕으로 지난해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101세 생일을 맞아 본인이 가진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고 합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근속 62년 동안 호리노 씨의 누적 매출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11억 원에 달한다는데요.

호리노 씨는 "나이는 생각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앞으로도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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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30 06:47:42
    • 수정2024-05-30 0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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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00살이 넘는 나이에도 일본 화장품 회사의 영업 사원으로 일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고객의 손에 크림을 발라주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설명하는 이 할머니!

'세계 최고령 여성 뷰티 어드바이저'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호리노 토모코 씨입니다.

호리노 씨는 1962년 39세 때 한 화장품 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약 62년이 지난 지금도 현역 방문 판매사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 근속 기록을 바탕으로 지난해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101세 생일을 맞아 본인이 가진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고 합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근속 62년 동안 호리노 씨의 누적 매출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11억 원에 달한다는데요.

호리노 씨는 "나이는 생각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앞으로도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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