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의대 증원 확정…“전북대 171명·원광대 157명”

입력 2024.05.30 (21:37) 수정 2024.05.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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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7년 만에 의대 증원을 확정하고 내년도 전북대와 원광대 모집 인원과 선발 방식을 공개했습니다.

전북대의 경우 전년 142명 대비 29명 늘어난 171명, 원광대는 정원외를 포함해 97명 대비 60명 증가한 157명입니다.

지역인재전형의 경우 전북대는 정원 171명 중 64.9%인 111명, 원광대는 정원외 7명을 포함한 157명의 65%인 102명을 뽑습니다.

지역인재전형의 수시와 정시 모집 비율은 전북대는 66.7%와 33.3%, 원광대는 86%와 14%입니다.

각 대학은 내일(31일)까지 대학 홈페이지에 구체적인 전형 계획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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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의대 증원 확정…“전북대 171명·원광대 157명”
    • 입력 2024-05-30 21:37:49
    • 수정2024-05-30 21:41:07
    뉴스9(전주)
교육부가 27년 만에 의대 증원을 확정하고 내년도 전북대와 원광대 모집 인원과 선발 방식을 공개했습니다.

전북대의 경우 전년 142명 대비 29명 늘어난 171명, 원광대는 정원외를 포함해 97명 대비 60명 증가한 157명입니다.

지역인재전형의 경우 전북대는 정원 171명 중 64.9%인 111명, 원광대는 정원외 7명을 포함한 157명의 65%인 102명을 뽑습니다.

지역인재전형의 수시와 정시 모집 비율은 전북대는 66.7%와 33.3%, 원광대는 86%와 14%입니다.

각 대학은 내일(31일)까지 대학 홈페이지에 구체적인 전형 계획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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