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선재앓이’ 도 넘었나…변우석 ‘사생활 침해’ 호소

입력 2024.05.31 (06:55) 수정 2024.05.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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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변우석' 씨가 사생활 피해를 호소하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들어보시죠.

변우석 씨의 소속사가 일부 극성 팬을 향한 경고성 메시지를 냈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공식 팬카페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최근 변우석 씨의 활동 시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이 우려된다고 밝혔는데요.

따라서 비공식 스케줄엔 방문하지 말아달라 전했습니다.

특히 차량을 따라오거나, 자택과 같은 사적 공간에 무단으로 찾아오는 팬들이 있다며, 이 경우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년 배우 활동을 시작한 변우석 씨는 여러 드라마를 거쳐 데뷔 8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했는데요.

팬미팅 티켓의 암표 가격이 5백만 원까지 치솟는 등 각종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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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5-31 07: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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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변우석' 씨가 사생활 피해를 호소하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들어보시죠.

변우석 씨의 소속사가 일부 극성 팬을 향한 경고성 메시지를 냈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공식 팬카페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최근 변우석 씨의 활동 시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이 우려된다고 밝혔는데요.

따라서 비공식 스케줄엔 방문하지 말아달라 전했습니다.

특히 차량을 따라오거나, 자택과 같은 사적 공간에 무단으로 찾아오는 팬들이 있다며, 이 경우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년 배우 활동을 시작한 변우석 씨는 여러 드라마를 거쳐 데뷔 8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했는데요.

팬미팅 티켓의 암표 가격이 5백만 원까지 치솟는 등 각종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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