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1년에 단 두 번’…뉴욕의 특별한 일몰 ‘맨해튼헨지’

입력 2024.05.31 (06:54) 수정 2024.05.3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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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단 두 번만 볼 수 있다는 뉴욕의 절경을 보기 위해 수만 명의 인파가 뉴욕 맨해튼으로 모여드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건물 사이를 잇는 다리부터 도로 한복판까지 구름 인파로 북적이는 뉴욕 맨해튼, 무언가를 사진으로 담기 위해 저마다 스마트 폰과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이들이 이곳에 모인 이유, 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각 29일 예고된 '맨해튼 헨지' 현상 때문입니다.

'맨해튼 헨지'는 뉴욕 맨해튼에 늘어선 빌딩 숲 사이로 해가 지면서 붉은빛 태양과 도심 거리와 나란히 일직선을 이루는 천문 현상을 말하는데요.

매년 5월 말과 7월 초, 1년에 단 두 번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과 도시가 빚어내는 특별한 절경을 직접 관측하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과 사진작가들도 뉴욕 맨해튼 거리로 몰려든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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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31 06:54:16
    • 수정2024-05-31 06: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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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단 두 번만 볼 수 있다는 뉴욕의 절경을 보기 위해 수만 명의 인파가 뉴욕 맨해튼으로 모여드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건물 사이를 잇는 다리부터 도로 한복판까지 구름 인파로 북적이는 뉴욕 맨해튼, 무언가를 사진으로 담기 위해 저마다 스마트 폰과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이들이 이곳에 모인 이유, 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각 29일 예고된 '맨해튼 헨지' 현상 때문입니다.

'맨해튼 헨지'는 뉴욕 맨해튼에 늘어선 빌딩 숲 사이로 해가 지면서 붉은빛 태양과 도심 거리와 나란히 일직선을 이루는 천문 현상을 말하는데요.

매년 5월 말과 7월 초, 1년에 단 두 번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과 도시가 빚어내는 특별한 절경을 직접 관측하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과 사진작가들도 뉴욕 맨해튼 거리로 몰려든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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