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폭력’ 추락사…전 남자친구 징역 10년 구형

입력 2024.05.31 (22:11) 수정 2024.05.3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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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폭력 피해를 호소하던 20대 여성이 오피스텔에서 떨어져 숨진 사건에 대해 검찰이 전 남자친구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교제 이후 16시간에 걸쳐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정신적으로 힘들게 해 결과적으로 사망을 야기한 원인이 됐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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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제폭력’ 추락사…전 남자친구 징역 10년 구형
    • 입력 2024-05-31 22:11:07
    • 수정2024-05-31 22:18:13
    뉴스9(부산)
교제 폭력 피해를 호소하던 20대 여성이 오피스텔에서 떨어져 숨진 사건에 대해 검찰이 전 남자친구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교제 이후 16시간에 걸쳐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정신적으로 힘들게 해 결과적으로 사망을 야기한 원인이 됐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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