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영화 ‘목화솜 피는 날’…관객과 대화

입력 2024.06.03 (08:31) 수정 2024.06.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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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제작된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의 감독과 배우, 유가족이 어제(2일) 상영관인 광주극장을 찾아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은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고 기억이 사라진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목포신항에 위치한 실제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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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 영화 ‘목화솜 피는 날’…관객과 대화
    • 입력 2024-06-03 08:31:15
    • 수정2024-06-03 09:07:56
    뉴스광장(광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제작된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의 감독과 배우, 유가족이 어제(2일) 상영관인 광주극장을 찾아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은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고 기억이 사라진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목포신항에 위치한 실제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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