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무 해결” 돈 받고 돌려주지 않은 교사 입건
입력 2024.06.03 (10:03)
수정 2024.06.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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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사이 얽힌 채무 관계를 해결해준다며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30대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년 동안 학생들 사이 채무 관계를 해결해준다며 학부모 2명으로부터 8백여 만 원 상당의 돈을 받은 30대 교사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최근 해당 교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년 동안 학생들 사이 채무 관계를 해결해준다며 학부모 2명으로부터 8백여 만 원 상당의 돈을 받은 30대 교사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최근 해당 교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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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채무 해결” 돈 받고 돌려주지 않은 교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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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3 10:03:29
- 수정2024-06-03 10:32:44
학생들 사이 얽힌 채무 관계를 해결해준다며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30대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년 동안 학생들 사이 채무 관계를 해결해준다며 학부모 2명으로부터 8백여 만 원 상당의 돈을 받은 30대 교사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최근 해당 교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년 동안 학생들 사이 채무 관계를 해결해준다며 학부모 2명으로부터 8백여 만 원 상당의 돈을 받은 30대 교사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최근 해당 교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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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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