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독일 남부, 폭우 쏟아져 홍수·산사태

입력 2024.06.03 (20:55) 수정 2024.06.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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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에서 연일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 홍수가 발생해 주민 3천여 명이 대피했고, 산사태가 일어나 열차를 덮쳤습니다.

독일 기상청은 남부 일부 지역에 하루 동안 100mm가 넘는 비가 내려 한 달 치 비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우기인 방콕과 싱가포르는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케냐 나이로비의 6월은 일교차가 큰 편입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한낮에 4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워싱턴은 가벼운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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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03 20:55:51
    • 수정2024-06-04 09:49:50
    월드24
독일 남부에서 연일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 홍수가 발생해 주민 3천여 명이 대피했고, 산사태가 일어나 열차를 덮쳤습니다.

독일 기상청은 남부 일부 지역에 하루 동안 100mm가 넘는 비가 내려 한 달 치 비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우기인 방콕과 싱가포르는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케냐 나이로비의 6월은 일교차가 큰 편입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한낮에 4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워싱턴은 가벼운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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