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실 감찰 의혹’ 전북소방 압수수색
입력 2024.06.03 (21:45)
수정 2024.06.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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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지난해 불거진 전 진안소방서장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전북소방본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해당 서장에 대한 감찰이 부실하게 이뤄졌는지 살펴보기 위해 직무유기 등 혐의로 본부 감찰과 등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 업무추진비와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했단 혐의로 해당 서장에 대한 수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은 지난해 8월 징계위원회를 거쳐 정직 3개월을 의결했으며, 소방노조는 이에 반발해 서장과 전북소방 관계자 등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징계를 마친 뒤 전북 119안전체험관장으로 복직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해당 서장에 대한 감찰이 부실하게 이뤄졌는지 살펴보기 위해 직무유기 등 혐의로 본부 감찰과 등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 업무추진비와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했단 혐의로 해당 서장에 대한 수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은 지난해 8월 징계위원회를 거쳐 정직 3개월을 의결했으며, 소방노조는 이에 반발해 서장과 전북소방 관계자 등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징계를 마친 뒤 전북 119안전체험관장으로 복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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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부실 감찰 의혹’ 전북소방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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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3 21:45:25
- 수정2024-06-03 22:11:54
전북경찰청이 지난해 불거진 전 진안소방서장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전북소방본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해당 서장에 대한 감찰이 부실하게 이뤄졌는지 살펴보기 위해 직무유기 등 혐의로 본부 감찰과 등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 업무추진비와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했단 혐의로 해당 서장에 대한 수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은 지난해 8월 징계위원회를 거쳐 정직 3개월을 의결했으며, 소방노조는 이에 반발해 서장과 전북소방 관계자 등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징계를 마친 뒤 전북 119안전체험관장으로 복직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해당 서장에 대한 감찰이 부실하게 이뤄졌는지 살펴보기 위해 직무유기 등 혐의로 본부 감찰과 등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 업무추진비와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했단 혐의로 해당 서장에 대한 수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은 지난해 8월 징계위원회를 거쳐 정직 3개월을 의결했으며, 소방노조는 이에 반발해 서장과 전북소방 관계자 등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징계를 마친 뒤 전북 119안전체험관장으로 복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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