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최저임금 확대…임금 수준 인상해야”

입력 2024.06.03 (21:59) 수정 2024.06.03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임금 수준 인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은 저임금 노동자 생계 유지를 위한 사회안전망이라며, 생활 안정과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최저임금을 시급 만 2,500원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직과 플랫폼 노동자까지 최저임금 확대와 업종별 차등 적용 등을 포함한 노동법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동계 “최저임금 확대…임금 수준 인상해야”
    • 입력 2024-06-03 21:59:13
    • 수정2024-06-03 22:11:58
    뉴스9(전주)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임금 수준 인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은 저임금 노동자 생계 유지를 위한 사회안전망이라며, 생활 안정과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최저임금을 시급 만 2,500원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직과 플랫폼 노동자까지 최저임금 확대와 업종별 차등 적용 등을 포함한 노동법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