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탑 참여 달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 취소 [잇슈 SNS]

입력 2024.06.04 (06:50) 수정 2024.06.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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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승무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민간인 최초 달 궤도 여행 프로젝트가 무산됐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억만장자이자 괴짜 사업가로 유명한 마에자와 유사쿠.

그가 2018년부터 기획하고 자금을 지원해온 '디어문 프로젝트'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디어문 프로젝트는 스페이스X가 만든 상업용 우주선 '스타십'을 타고 민간인 최초로 달 궤도를 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2년에는 이 우주여행에 동참할 승무원 8인을 최종 발표했는데, 그룹 빅뱅 출신의 탑이 포함돼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3년 발사가 목표였던 이 프로젝트는 계속 일정이 연기되다가 결국, 지난 1일 공지를 통해 취소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로젝트에 사용될 유인 우주선 개발 시점을 현재로선 기약할 수 없다는 게 그 이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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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04 06:50:28
    • 수정2024-06-04 06: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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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승무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민간인 최초 달 궤도 여행 프로젝트가 무산됐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억만장자이자 괴짜 사업가로 유명한 마에자와 유사쿠.

그가 2018년부터 기획하고 자금을 지원해온 '디어문 프로젝트'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디어문 프로젝트는 스페이스X가 만든 상업용 우주선 '스타십'을 타고 민간인 최초로 달 궤도를 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2년에는 이 우주여행에 동참할 승무원 8인을 최종 발표했는데, 그룹 빅뱅 출신의 탑이 포함돼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3년 발사가 목표였던 이 프로젝트는 계속 일정이 연기되다가 결국, 지난 1일 공지를 통해 취소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로젝트에 사용될 유인 우주선 개발 시점을 현재로선 기약할 수 없다는 게 그 이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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