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의원 “광주시, GGM 경영 관리 감독해야”

입력 2024.06.04 (08:40) 수정 2024.06.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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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광주시가 GGM경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관리·감독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은 오늘(4일) 열리는 시정 질문에 앞서 "광주시가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에 무려 47억 원의 시민 혈세를 지원했지만, 고용 창출 현황조차 관리하지 않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GGM은 지자체 출자·출연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GGM이 자발적으로 광주시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강제할 방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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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정 의원 “광주시, GGM 경영 관리 감독해야”
    • 입력 2024-06-04 08:40:32
    • 수정2024-06-04 08:57:43
    뉴스광장(광주)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광주시가 GGM경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관리·감독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은 오늘(4일) 열리는 시정 질문에 앞서 "광주시가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에 무려 47억 원의 시민 혈세를 지원했지만, 고용 창출 현황조차 관리하지 않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GGM은 지자체 출자·출연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GGM이 자발적으로 광주시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강제할 방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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