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손기정 일장기 삭제’ 고하 송진우 특강 개최
입력 2024.06.04 (08:41)
수정 2024.06.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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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담양 출신 독립운동가인 고하 송진우 선생에 대한 강연을 내일(5일) 담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1890년 담양에서 태어난 송진우 선생은 1919년에는 3·1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해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렀고, 1936년 동아일보에 근무하면서 베를린 올림픽 당시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 붙은 일장기를 지운 사진을 신문에 게재해 일제 총독부의 압력으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1890년 담양에서 태어난 송진우 선생은 1919년에는 3·1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해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렀고, 1936년 동아일보에 근무하면서 베를린 올림픽 당시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 붙은 일장기를 지운 사진을 신문에 게재해 일제 총독부의 압력으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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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손기정 일장기 삭제’ 고하 송진우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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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08:41:14
- 수정2024-06-04 08:57:44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plaza/2024/06/04/70_7979569.jpg)
담양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담양 출신 독립운동가인 고하 송진우 선생에 대한 강연을 내일(5일) 담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1890년 담양에서 태어난 송진우 선생은 1919년에는 3·1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해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렀고, 1936년 동아일보에 근무하면서 베를린 올림픽 당시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 붙은 일장기를 지운 사진을 신문에 게재해 일제 총독부의 압력으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1890년 담양에서 태어난 송진우 선생은 1919년에는 3·1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해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렀고, 1936년 동아일보에 근무하면서 베를린 올림픽 당시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 붙은 일장기를 지운 사진을 신문에 게재해 일제 총독부의 압력으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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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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