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 급증…지난달 66명 발생

입력 2024.06.04 (12:39) 수정 2024.06.05 (13: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을 보면, 올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모두 백 명으로, 지난달에만 66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말라리아 환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을 앞두고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질병관리청은 야간 외출 자제와 모기장 사용 등을 권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 급증…지난달 66명 발생
    • 입력 2024-06-04 12:39:09
    • 수정2024-06-05 13:21:45
    뉴스 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을 보면, 올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모두 백 명으로, 지난달에만 66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말라리아 환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을 앞두고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질병관리청은 야간 외출 자제와 모기장 사용 등을 권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