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률 대구 2.4%·경북 2.7%
입력 2024.06.04 (19:46)
수정 2024.06.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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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점차 둔화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 2.4%, 경북 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물가가 여전히 높지만, 공업제품과 서비스, 공공요금 상승률이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은 차츰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 2.4%, 경북 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물가가 여전히 높지만, 공업제품과 서비스, 공공요금 상승률이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은 차츰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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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물가 상승률 대구 2.4%·경북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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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19:46:09
- 수정2024-06-04 20:07:05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점차 둔화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 2.4%, 경북 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물가가 여전히 높지만, 공업제품과 서비스, 공공요금 상승률이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은 차츰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 2.4%, 경북 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물가가 여전히 높지만, 공업제품과 서비스, 공공요금 상승률이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은 차츰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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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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