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원 구성 시한 D-1…여야 협상 ‘난항’

입력 2024.06.06 (17:04) 수정 2024.06.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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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원 구성을 위한 법정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여야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이 내일 오전 11시에 보자고 했다며, 국민의힘이 내일까지 구성안을 내지 않더라도 10일 본회의를 열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뜻을 밝히며,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식할 경우 국민적 역풍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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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회 원 구성 시한 D-1…여야 협상 ‘난항’
    • 입력 2024-06-06 17:04:23
    • 수정2024-06-06 17: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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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원 구성을 위한 법정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여야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이 내일 오전 11시에 보자고 했다며, 국민의힘이 내일까지 구성안을 내지 않더라도 10일 본회의를 열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뜻을 밝히며,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식할 경우 국민적 역풍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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