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석유회사 “유망성 없어” 논란…정부 “사실 아냐”
입력 2024.06.06 (17:05)
수정 2024.06.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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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지난해 동해 가스전 공동탐사에서 철수하면서 "유망성이 없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5년 간 한국석유공사와 공동탐사를 진행했던 우드사이드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유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지역에서 철수했다"며 한국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드사이드는 시추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까지 이르지 못하고 철수했다며 유망성 평가는 이번에 액트지오사에 의해 처음으로 완료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액트지오사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탐사 해석 결과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계획입니다.
15년 간 한국석유공사와 공동탐사를 진행했던 우드사이드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유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지역에서 철수했다"며 한국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드사이드는 시추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까지 이르지 못하고 철수했다며 유망성 평가는 이번에 액트지오사에 의해 처음으로 완료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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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석유회사 “유망성 없어” 논란…정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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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6 17:05:13
- 수정2024-06-06 17:13:44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지난해 동해 가스전 공동탐사에서 철수하면서 "유망성이 없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5년 간 한국석유공사와 공동탐사를 진행했던 우드사이드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유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지역에서 철수했다"며 한국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드사이드는 시추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까지 이르지 못하고 철수했다며 유망성 평가는 이번에 액트지오사에 의해 처음으로 완료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액트지오사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탐사 해석 결과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계획입니다.
15년 간 한국석유공사와 공동탐사를 진행했던 우드사이드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유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지역에서 철수했다"며 한국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드사이드는 시추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까지 이르지 못하고 철수했다며 유망성 평가는 이번에 액트지오사에 의해 처음으로 완료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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