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훔쳐 ‘대포차’에 붙인 외국인 2명 붙잡혀
입력 2024.06.06 (21:49)
수정 2024.06.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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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는 어제(5일) 횡성군 횡성읍에서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 두 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충남 홍성의 한 폐차장에서 승용차 번호판을 훔친 뒤, 이를 자신들의 대포차에 달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충남 홍성의 한 폐차장에서 승용차 번호판을 훔친 뒤, 이를 자신들의 대포차에 달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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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판 훔쳐 ‘대포차’에 붙인 외국인 2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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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6 21:49:45
- 수정2024-06-06 22:09:20
횡성경찰서는 어제(5일) 횡성군 횡성읍에서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 두 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충남 홍성의 한 폐차장에서 승용차 번호판을 훔친 뒤, 이를 자신들의 대포차에 달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충남 홍성의 한 폐차장에서 승용차 번호판을 훔친 뒤, 이를 자신들의 대포차에 달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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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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