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제주” 최종 발표 진행

입력 2024.06.07 (19:47) 수정 2024.06.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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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결정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관문인 현장 발표가 오늘(7일) 외교부에서 진행됐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해녀 김형미 씨가 발표자로 나서 천혜의 자연환경 등 제주만의 매력을 설명하고 회의시설과 숙박시설 등의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점 등을 부각하며 APEC 정상회의에 걸맞는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제주와 인천, 경주가 경쟁하는 가운데 외교부는 이달 중순 개최 도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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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제주” 최종 발표 진행
    • 입력 2024-06-07 19:47:33
    • 수정2024-06-07 19:51:59
    뉴스7(제주)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결정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관문인 현장 발표가 오늘(7일) 외교부에서 진행됐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해녀 김형미 씨가 발표자로 나서 천혜의 자연환경 등 제주만의 매력을 설명하고 회의시설과 숙박시설 등의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점 등을 부각하며 APEC 정상회의에 걸맞는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제주와 인천, 경주가 경쟁하는 가운데 외교부는 이달 중순 개최 도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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