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승객이 70대 택시 기사 폭행
입력 2024.06.07 (22:01)
수정 2024.06.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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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승객이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장면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해당 택시기사 측은 지난 달 31일 저녁 7시 반쯤 포항 흥해읍의 도로에서 50대 남성 승객이 택시요금을 내지 않아 경찰서로 가던 중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얼굴이 찢어지고 코뼈가 부러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해당 택시기사 측은 지난 달 31일 저녁 7시 반쯤 포항 흥해읍의 도로에서 50대 남성 승객이 택시요금을 내지 않아 경찰서로 가던 중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얼굴이 찢어지고 코뼈가 부러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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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서 승객이 70대 택시 기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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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7 22:01:18
- 수정2024-06-07 22:11:59
포항에서 승객이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장면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해당 택시기사 측은 지난 달 31일 저녁 7시 반쯤 포항 흥해읍의 도로에서 50대 남성 승객이 택시요금을 내지 않아 경찰서로 가던 중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얼굴이 찢어지고 코뼈가 부러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해당 택시기사 측은 지난 달 31일 저녁 7시 반쯤 포항 흥해읍의 도로에서 50대 남성 승객이 택시요금을 내지 않아 경찰서로 가던 중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얼굴이 찢어지고 코뼈가 부러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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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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