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호, 이제는 세르비아戰
입력 2005.11.14 (22:23)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두 차례의 평가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아드보카트호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모레 세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태극전사들은 어느 때 보다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끈한 공격축구로 스웨덴에 매운 맛을 톡톡히 보여준 아드보카트호.
숨돌릴 새도 없이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상대로 또 한번 전력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평가전은 전지훈련 참가가 불가능한 유럽파들의 마지막 시험무대.
스웨덴전의 아쉬운 무승부를 뒤로하고, 유럽파들이 모두 모인 이번만큼은 반드시 승리를 챙기겠다는 의지가 다부집니다.
<인터뷰> 이운재(축구 국가대표팀) : "이기기 위해서 강팀과 약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장에서 이기고 난 다음에 우리가 강팀이다 라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입성한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키고 조 1위로 독일행을 확정한 동유럽의 강호입니다.
케즈만과 밀로셰비치 등의 세계적인 골잡이들의 뛰어난 공격력과 월드컵 예선 10경기에서 단 1골만을 내준 탄탄한 수비가 자랑입니다.
<인터뷰> 페트코비치(세르비아-몬테네그로 감독) : "한국이 스웨덴과 2대 2로 비긴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과의 경기는 어렵겠지만 우리는 이기려고 여기에 왔습니다"
정예멤버를 파견해 승리를 다짐하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아드보카트호의 일전을 KBS한국방송은 모레 저녁 7시 50분부터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 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두 차례의 평가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아드보카트호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모레 세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태극전사들은 어느 때 보다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끈한 공격축구로 스웨덴에 매운 맛을 톡톡히 보여준 아드보카트호.
숨돌릴 새도 없이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상대로 또 한번 전력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평가전은 전지훈련 참가가 불가능한 유럽파들의 마지막 시험무대.
스웨덴전의 아쉬운 무승부를 뒤로하고, 유럽파들이 모두 모인 이번만큼은 반드시 승리를 챙기겠다는 의지가 다부집니다.
<인터뷰> 이운재(축구 국가대표팀) : "이기기 위해서 강팀과 약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장에서 이기고 난 다음에 우리가 강팀이다 라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입성한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키고 조 1위로 독일행을 확정한 동유럽의 강호입니다.
케즈만과 밀로셰비치 등의 세계적인 골잡이들의 뛰어난 공격력과 월드컵 예선 10경기에서 단 1골만을 내준 탄탄한 수비가 자랑입니다.
<인터뷰> 페트코비치(세르비아-몬테네그로 감독) : "한국이 스웨덴과 2대 2로 비긴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과의 경기는 어렵겠지만 우리는 이기려고 여기에 왔습니다"
정예멤버를 파견해 승리를 다짐하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아드보카트호의 일전을 KBS한국방송은 모레 저녁 7시 50분부터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 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드보카트호, 이제는 세르비아戰
-
- 입력 2005-11-14 21:42:0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두 차례의 평가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아드보카트호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모레 세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태극전사들은 어느 때 보다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끈한 공격축구로 스웨덴에 매운 맛을 톡톡히 보여준 아드보카트호.
숨돌릴 새도 없이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상대로 또 한번 전력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평가전은 전지훈련 참가가 불가능한 유럽파들의 마지막 시험무대.
스웨덴전의 아쉬운 무승부를 뒤로하고, 유럽파들이 모두 모인 이번만큼은 반드시 승리를 챙기겠다는 의지가 다부집니다.
<인터뷰> 이운재(축구 국가대표팀) : "이기기 위해서 강팀과 약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장에서 이기고 난 다음에 우리가 강팀이다 라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입성한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키고 조 1위로 독일행을 확정한 동유럽의 강호입니다.
케즈만과 밀로셰비치 등의 세계적인 골잡이들의 뛰어난 공격력과 월드컵 예선 10경기에서 단 1골만을 내준 탄탄한 수비가 자랑입니다.
<인터뷰> 페트코비치(세르비아-몬테네그로 감독) : "한국이 스웨덴과 2대 2로 비긴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과의 경기는 어렵겠지만 우리는 이기려고 여기에 왔습니다"
정예멤버를 파견해 승리를 다짐하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아드보카트호의 일전을 KBS한국방송은 모레 저녁 7시 50분부터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 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