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 한복 입은 브라질 예수상…“타국 전통의상은 처음” [잇슈 SNS]

입력 2024.06.10 (06:49) 수정 2024.06.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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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이 처음으로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과연 어느 나라의 전통의상이었을까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자 브라질 하면 떠오르는 대표 상징물인 거대 예수상!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거대 석상이 현지시간 7일 밤 청색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는 높이 30미터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진주시 등이 현지 기관과 협력해 진행됐는데요.

9일부터 브라질에서 열리는 '한국의 빛' 전시회와 오는 11월 브라질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합니다.

특히 거대 예수상이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브라질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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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0 06:49:49
    • 수정2024-06-10 0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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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이 처음으로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과연 어느 나라의 전통의상이었을까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자 브라질 하면 떠오르는 대표 상징물인 거대 예수상!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거대 석상이 현지시간 7일 밤 청색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는 높이 30미터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진주시 등이 현지 기관과 협력해 진행됐는데요.

9일부터 브라질에서 열리는 '한국의 빛' 전시회와 오는 11월 브라질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합니다.

특히 거대 예수상이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브라질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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