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 풍선’ 310여 개 식별…확성기 재개 융통성”
입력 2024.06.10 (14:05)
수정 2024.06.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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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젯밤(9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다시 300개 넘는 '오물 풍선'을 날렸지만 다수는 북한으로 날아갔다고 군이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기자단 공지를 통해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 8시 30분까지 식별된 대남 오물풍선은 310여 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풍선 내용물은 폐지와 비닐 등 쓰레기였으며 현재까지 분석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대북 확성기 추가 가동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 군은 전략적·작전적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작전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기자단 공지를 통해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 8시 30분까지 식별된 대남 오물풍선은 310여 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풍선 내용물은 폐지와 비닐 등 쓰레기였으며 현재까지 분석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대북 확성기 추가 가동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 군은 전략적·작전적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작전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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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물 풍선’ 310여 개 식별…확성기 재개 융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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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14:05:31
- 수정2024-06-10 14:13:46
북한이 어젯밤(9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다시 300개 넘는 '오물 풍선'을 날렸지만 다수는 북한으로 날아갔다고 군이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기자단 공지를 통해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 8시 30분까지 식별된 대남 오물풍선은 310여 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풍선 내용물은 폐지와 비닐 등 쓰레기였으며 현재까지 분석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대북 확성기 추가 가동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 군은 전략적·작전적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작전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기자단 공지를 통해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 8시 30분까지 식별된 대남 오물풍선은 310여 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풍선 내용물은 폐지와 비닐 등 쓰레기였으며 현재까지 분석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대북 확성기 추가 가동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 군은 전략적·작전적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작전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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