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남지부 “교사 절반이 폭언 등 갑질 경험”
입력 2024.06.10 (21:52)
수정 2024.06.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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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사의 절반 가량이 관리자와 동료 교사, 학부모로부터 '갑질'을 경험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지난 4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지역 교사 6백 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 '업무지시를 할 때 화를 내거나 폭언을 들은 적 있다'고 답한 교사가 전체의 50.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지난 4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지역 교사 6백 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 '업무지시를 할 때 화를 내거나 폭언을 들은 적 있다'고 답한 교사가 전체의 50.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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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전남지부 “교사 절반이 폭언 등 갑질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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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21:52:02
- 수정2024-06-10 21:54:49
전남 교사의 절반 가량이 관리자와 동료 교사, 학부모로부터 '갑질'을 경험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지난 4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지역 교사 6백 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 '업무지시를 할 때 화를 내거나 폭언을 들은 적 있다'고 답한 교사가 전체의 50.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지난 4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지역 교사 6백 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 '업무지시를 할 때 화를 내거나 폭언을 들은 적 있다'고 답한 교사가 전체의 50.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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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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