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참여 ‘어린이 안전 지킴이단’ 발대식 열려
입력 2024.06.10 (21:54)
수정 2024.06.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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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어린이 안전 지킴이'가 오늘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가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는 학교 앞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 제도에는 39개 초등학교에서 208명의 학생이 참여합니다.
부산시는 2년 동안 활동할 어린이 안전 지킴이들에게 봉사 시간을 인정하고 안전 교육 체험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가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는 학교 앞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 제도에는 39개 초등학교에서 208명의 학생이 참여합니다.
부산시는 2년 동안 활동할 어린이 안전 지킴이들에게 봉사 시간을 인정하고 안전 교육 체험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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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참여 ‘어린이 안전 지킴이단’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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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2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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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어린이 안전 지킴이'가 오늘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가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는 학교 앞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 제도에는 39개 초등학교에서 208명의 학생이 참여합니다.
부산시는 2년 동안 활동할 어린이 안전 지킴이들에게 봉사 시간을 인정하고 안전 교육 체험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가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는 학교 앞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 제도에는 39개 초등학교에서 208명의 학생이 참여합니다.
부산시는 2년 동안 활동할 어린이 안전 지킴이들에게 봉사 시간을 인정하고 안전 교육 체험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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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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