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00억 원 횡령’ 우리은행 내일 현장 검사

입력 2024.06.11 (19:39) 수정 2024.06.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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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내일부터 현장검사를 시작합니다.

우리은행 지점 직원 A 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출 신청서와 입금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100억 원가량의 고객 대출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횡령한 돈을 가상화폐와 해외 선물 등에 투자했지만 40억 원 정도 손실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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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100억 원 횡령’ 우리은행 내일 현장 검사
    • 입력 2024-06-11 19:39:25
    • 수정2024-06-11 19: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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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내일부터 현장검사를 시작합니다.

우리은행 지점 직원 A 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출 신청서와 입금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100억 원가량의 고객 대출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횡령한 돈을 가상화폐와 해외 선물 등에 투자했지만 40억 원 정도 손실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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