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터널 통행료 징수 연장…내년부터 소형차 5백 원

입력 2024.06.11 (21:56) 수정 2024.06.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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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부산시가 제출한 '백양터널 관리 이행 계획 결정 동의안'을 심사해 원안 그대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내년 1월부터 백양터널 통행료를 소형차 기준 5백 원으로 징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부산시는 "시설 유지가 필요한 데다 무료화로 교통체증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요금을 낮추면서 교통량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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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양터널 통행료 징수 연장…내년부터 소형차 5백 원
    • 입력 2024-06-11 21:56:59
    • 수정2024-06-11 22:09:59
    뉴스9(부산)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부산시가 제출한 '백양터널 관리 이행 계획 결정 동의안'을 심사해 원안 그대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내년 1월부터 백양터널 통행료를 소형차 기준 5백 원으로 징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부산시는 "시설 유지가 필요한 데다 무료화로 교통체증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요금을 낮추면서 교통량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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