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국가산단에 노상주차장 3천 면 조성

입력 2024.06.12 (07:43) 수정 2024.06.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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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3천면 규모의 노상 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온산국가산단은 도로 대부분이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정차가 이뤄져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하루평균 1만명 이상의 건설 근로자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로 심각한 주차난이 우려돼 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올 연말쯤 추가로 천면의 주차장 조성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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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산국가산단에 노상주차장 3천 면 조성
    • 입력 2024-06-12 07:43:43
    • 수정2024-06-12 08:20:31
    뉴스광장(울산)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3천면 규모의 노상 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온산국가산단은 도로 대부분이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정차가 이뤄져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하루평균 1만명 이상의 건설 근로자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로 심각한 주차난이 우려돼 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올 연말쯤 추가로 천면의 주차장 조성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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