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전남지사·무안군수, 다음 달 ‘3자 회동’

입력 2024.06.12 (08:24) 수정 2024.06.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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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을 놓고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이 다음 달 3자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 입장문을 발표하고 "무안군을 방문해 민간공항과 군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 군민과 직접 대화하려 했지만, 전남도와 무안군의 요청에 따라 잠정 연기한다"며 "다음 달 열릴 제 3자 회동에서 의미있는 진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3자 회동이 열릴 때까지는 캠페인 등의 직접 대화 방식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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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장·전남지사·무안군수, 다음 달 ‘3자 회동’
    • 입력 2024-06-12 08:24:57
    • 수정2024-06-12 14:12:04
    뉴스광장(광주)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을 놓고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이 다음 달 3자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 입장문을 발표하고 "무안군을 방문해 민간공항과 군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 군민과 직접 대화하려 했지만, 전남도와 무안군의 요청에 따라 잠정 연기한다"며 "다음 달 열릴 제 3자 회동에서 의미있는 진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3자 회동이 열릴 때까지는 캠페인 등의 직접 대화 방식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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