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한국정밀소재산업, 100억 원 투자…원주 공장 신설 외

원줍니다.

원주시는 오늘(12일) 시청에서 주식회사 한국정밀소재산업과 신규 투자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회사는 올해 1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2,800㎡ 규모의 공장을 짓고, 인력 40명을 새로 고용합니다.

한국정밀소재산업은 방위 산업 기업으로 방탄용 고성능 복합재를 개발해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싸이 흠뻑쇼’ 대비 안전 대책 추진

원주시가 이달(6월) 29일로 예정된 가수 싸이의 '흠뻑쇼'에 대비해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객 이동 동선과 밀집 지역 인파 통제 계획을 협의합니다.

원주시는 '흠뻑쇼'에 최대 3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평창자원봉사센터, 문화시민운동 ‘플래시몹’ 협약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늘(12일) 평창군사회복지센터에서 평창군체조협회와 '굿매너 평창 플래시몹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굿 매너'는 친절과 봉사 등 4대 가치 아래, 웃으며 인사하기 등의 실천 과제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시민운동입니다.

영월군, ‘경영 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 참여자 모집

영월군이 '2024년 경영 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음식점 운영자를 오늘(12일)부터 이달(6월) 26일까지 모집합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업체 한 곳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비는 음식 메뉴 개발과 홍보 등에 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