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동희 최고의 팬 서비스…팬에게 홈런공 로켓 배송

입력 2024.06.12 (21:58) 수정 2024.06.12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윤동희가 연타석 홈런을 쳐내며 맹활약했는데요.

두번째 홈런은 자신의 팬에게 배달했습니다.

윤동희는 3회 몸쪽 공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으로 롯데의 선취점을 뽑아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5회 이번에도 몸쪽 낮은 공을 받아쳐 다시 한 번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홈런 공을 잡은 행운의 팬!

다시 보니 윤동희의 유니폼을 들고 있는데요.

최고의 팬서비스입니다.

타석에서 윤동희가 활약했다면 수비에서 정훈이 있었습니다.

3회 정훈이 동물적인 감각으로 단번에 두개의 아웃카운트를 올립니다.

4회에도 또 한번 호수비!

모처럼 롯데의 공수가 모두 완벽한 경기였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롯데 윤동희 최고의 팬 서비스…팬에게 홈런공 로켓 배송
    • 입력 2024-06-12 21:58:58
    • 수정2024-06-12 22:02:23
    뉴스 9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윤동희가 연타석 홈런을 쳐내며 맹활약했는데요.

두번째 홈런은 자신의 팬에게 배달했습니다.

윤동희는 3회 몸쪽 공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으로 롯데의 선취점을 뽑아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5회 이번에도 몸쪽 낮은 공을 받아쳐 다시 한 번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홈런 공을 잡은 행운의 팬!

다시 보니 윤동희의 유니폼을 들고 있는데요.

최고의 팬서비스입니다.

타석에서 윤동희가 활약했다면 수비에서 정훈이 있었습니다.

3회 정훈이 동물적인 감각으로 단번에 두개의 아웃카운트를 올립니다.

4회에도 또 한번 호수비!

모처럼 롯데의 공수가 모두 완벽한 경기였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