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울산 고용률 61.2%…21년여 만에 최고

입력 2024.06.12 (23:08) 수정 2024.06.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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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지역 고용률이 21년 6개월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취업자는 58만 5천 명으로 1년전에 비해 1.8%인 1만 명이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61.2%로 지난해 5월에 비해 1.1%p 상승하며 2002년 11월의 61.3% 이후 2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나며 지난달 실업자는 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6.9% 늘었으며 실업률은 3.8%로 0.2%p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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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울산 고용률 61.2%…21년여 만에 최고
    • 입력 2024-06-12 23:08:27
    • 수정2024-06-12 23:30:27
    뉴스9(울산)
지난달 울산지역 고용률이 21년 6개월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취업자는 58만 5천 명으로 1년전에 비해 1.8%인 1만 명이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61.2%로 지난해 5월에 비해 1.1%p 상승하며 2002년 11월의 61.3% 이후 2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나며 지난달 실업자는 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6.9% 늘었으며 실업률은 3.8%로 0.2%p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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