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연장구간 역명 개정 필요”
입력 2024.06.13 (08:21)
수정 2024.06.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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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구간의 신설역명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교통공사는 지역명과 학교명이 혼합된 신설 역들의 명칭이 길고 복잡해 이용객 불편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부호경일대호산대' 역은 명칭을 단순화하고, '하양대구가톨릭대'역은 국철과의 환승 활승화를 위해 국철 하양역으로 개정할 것을 경산시에 요청했습니다.
교통공사는 지역명과 학교명이 혼합된 신설 역들의 명칭이 길고 복잡해 이용객 불편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부호경일대호산대' 역은 명칭을 단순화하고, '하양대구가톨릭대'역은 국철과의 환승 활승화를 위해 국철 하양역으로 개정할 것을 경산시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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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선 연장구간 역명 개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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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3 08:21:23
- 수정2024-06-13 08:39:17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구간의 신설역명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교통공사는 지역명과 학교명이 혼합된 신설 역들의 명칭이 길고 복잡해 이용객 불편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부호경일대호산대' 역은 명칭을 단순화하고, '하양대구가톨릭대'역은 국철과의 환승 활승화를 위해 국철 하양역으로 개정할 것을 경산시에 요청했습니다.
교통공사는 지역명과 학교명이 혼합된 신설 역들의 명칭이 길고 복잡해 이용객 불편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부호경일대호산대' 역은 명칭을 단순화하고, '하양대구가톨릭대'역은 국철과의 환승 활승화를 위해 국철 하양역으로 개정할 것을 경산시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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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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