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시설물 피해 270여 건 접수

입력 2024.06.13 (17:05) 수정 2024.06.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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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270건이 넘는 시설물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주택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가는 등의 시설물 피해가 모두 27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북 부안이 2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읍 19건, 고창 5건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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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지진’ 시설물 피해 270여 건 접수
    • 입력 2024-06-13 17:05:17
    • 수정2024-06-13 17: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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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270건이 넘는 시설물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주택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가는 등의 시설물 피해가 모두 27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북 부안이 2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읍 19건, 고창 5건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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