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영하의 날씨 속에 강원도내 스키장 마다 슬로프에 인공눈 쌓기와 리프트 점검 등 개장 준비가 바빠졌습니다.
용평 스키장이 내일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올 스키 시즌이 시작됩니다.
송승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강원 산간의 스키장마다 인공 눈 쌓기에 한창입니다.
인공 눈을 뿌리는 작업이 밤 낮 계속되면서 슬로프가 눈으로 덮여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성희(용평리조트 스포츠지원팀장) :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40대 총동원해서 눈 만드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 문을 여는 용평 스키장을 시작으로 강원도내 스키장 3곳이 이번주 안에 문을 열고, 나머지 3곳도 늦어도 12월 초까지는 개장할 예정입니다.
개장을 앞두고 스키장마다, 리프트와 곤돌라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막바지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키어 유치전도 시작돼 시즌권을 할인 판매하고, 무료 스키 열차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대형 얼음 조각전과 국제 스키 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연수(대명비발디파크 스포츠영업팀장) : "48개국 청소년 5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가 있어서 슬로프를 넓히고..."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내년 봄까지 강원도를 찾을 스키 관광객은 지난해 수준인 300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 강원도내 스키장 마다 슬로프에 인공눈 쌓기와 리프트 점검 등 개장 준비가 바빠졌습니다.
용평 스키장이 내일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올 스키 시즌이 시작됩니다.
송승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강원 산간의 스키장마다 인공 눈 쌓기에 한창입니다.
인공 눈을 뿌리는 작업이 밤 낮 계속되면서 슬로프가 눈으로 덮여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성희(용평리조트 스포츠지원팀장) :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40대 총동원해서 눈 만드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 문을 여는 용평 스키장을 시작으로 강원도내 스키장 3곳이 이번주 안에 문을 열고, 나머지 3곳도 늦어도 12월 초까지는 개장할 예정입니다.
개장을 앞두고 스키장마다, 리프트와 곤돌라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막바지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키어 유치전도 시작돼 시즌권을 할인 판매하고, 무료 스키 열차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대형 얼음 조각전과 국제 스키 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연수(대명비발디파크 스포츠영업팀장) : "48개국 청소년 5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가 있어서 슬로프를 넓히고..."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내년 봄까지 강원도를 찾을 스키 관광객은 지난해 수준인 300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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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장 인공 눈 쌓기 ‘한창’
-
- 입력 2005-11-15 20:03:35
![](/newsimage2/200511/20051115/798739.jpg)
<앵커 멘트>
영하의 날씨 속에 강원도내 스키장 마다 슬로프에 인공눈 쌓기와 리프트 점검 등 개장 준비가 바빠졌습니다.
용평 스키장이 내일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올 스키 시즌이 시작됩니다.
송승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강원 산간의 스키장마다 인공 눈 쌓기에 한창입니다.
인공 눈을 뿌리는 작업이 밤 낮 계속되면서 슬로프가 눈으로 덮여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성희(용평리조트 스포츠지원팀장) :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40대 총동원해서 눈 만드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 문을 여는 용평 스키장을 시작으로 강원도내 스키장 3곳이 이번주 안에 문을 열고, 나머지 3곳도 늦어도 12월 초까지는 개장할 예정입니다.
개장을 앞두고 스키장마다, 리프트와 곤돌라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막바지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키어 유치전도 시작돼 시즌권을 할인 판매하고, 무료 스키 열차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대형 얼음 조각전과 국제 스키 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연수(대명비발디파크 스포츠영업팀장) : "48개국 청소년 5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가 있어서 슬로프를 넓히고..."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내년 봄까지 강원도를 찾을 스키 관광객은 지난해 수준인 300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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