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 단속…14대 견인·공매, 천7백만 원 징수

입력 2024.06.13 (23:20) 수정 2024.06.13 (23: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5개 구·군과 합동으로 대포차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14대를 견인해 공매 처분하고 체납액 천 7백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울산시는 1년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 가운데 운행정지명령 차량과 책임보험 미가입 등으로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을 선별해 3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집중 단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서울과 경기 등 다른지역에서 운행되는 대포차는 징수촉탁제도를 활용해 해당 지자체에 단속을 맡길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포차 단속…14대 견인·공매, 천7백만 원 징수
    • 입력 2024-06-13 23:20:16
    • 수정2024-06-13 23:54:32
    뉴스9(울산)
울산시가 5개 구·군과 합동으로 대포차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14대를 견인해 공매 처분하고 체납액 천 7백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울산시는 1년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 가운데 운행정지명령 차량과 책임보험 미가입 등으로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을 선별해 3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집중 단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서울과 경기 등 다른지역에서 운행되는 대포차는 징수촉탁제도를 활용해 해당 지자체에 단속을 맡길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