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울산 중구 제외 전지역 ‘오존주의보’

오늘도 30도를 넘는 폭염속에 울산 울주군과 동구,북구,남구 등 중구를 제외한 울산 전 지역에 오후 한때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울주군에는 낮 12시기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4시간 만에 해제됐으며 울산 동구와 북구에는 오후 1시를 기해 남구에는 오후 2시를 기해 오전주의보가 내려졌다가 1시간 여만에 해제됐습니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일때 발령되며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일반인 역시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