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뒤 운전자 바꿔치기’ 남녀 기소

입력 2024.06.14 (10:47) 수정 2024.06.14 (11: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녀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범인도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새벽에 여성 A 씨가 술을 마신 뒤 렌터카를 몰다 진천의 한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뒤, 남성 B 씨가 운전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남성 명의로 빌린 렌터카의 보험 처리 등을 우려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사고 뒤 운전자 바꿔치기’ 남녀 기소
    • 입력 2024-06-14 10:47:55
    • 수정2024-06-14 11:32:06
    930뉴스(청주)
청주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녀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범인도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새벽에 여성 A 씨가 술을 마신 뒤 렌터카를 몰다 진천의 한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뒤, 남성 B 씨가 운전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남성 명의로 빌린 렌터카의 보험 처리 등을 우려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