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사실상 폐지·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입력 2024.06.16 (17:04)
수정 2024.06.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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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세 제도와 관련해 "사실상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16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초고가 1주택자나 가액의 총합이 고액인 다주택자에게는 종부세를 부과하고 나머지는 폐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속세에 대해선 현재 상속세율의 OECD 평균은 26.1% 내외라며 "상속세율을 최대 30% 내외까지 인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16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초고가 1주택자나 가액의 총합이 고액인 다주택자에게는 종부세를 부과하고 나머지는 폐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속세에 대해선 현재 상속세율의 OECD 평균은 26.1% 내외라며 "상속세율을 최대 30% 내외까지 인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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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부세 사실상 폐지·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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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6 17:04:30
- 수정2024-06-16 17:13:23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세 제도와 관련해 "사실상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16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초고가 1주택자나 가액의 총합이 고액인 다주택자에게는 종부세를 부과하고 나머지는 폐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속세에 대해선 현재 상속세율의 OECD 평균은 26.1% 내외라며 "상속세율을 최대 30% 내외까지 인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16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초고가 1주택자나 가액의 총합이 고액인 다주택자에게는 종부세를 부과하고 나머지는 폐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속세에 대해선 현재 상속세율의 OECD 평균은 26.1% 내외라며 "상속세율을 최대 30% 내외까지 인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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