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1류 일류첸코 멀티골! 울산 원정서 귀중한 승점 1점

입력 2024.06.16 (21:40) 수정 2024.06.16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울산에 두 골을 먼저 내주며 패배의 위기에 몰렸던 서울이 일류첸코의 연속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서울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수비의 패스 실수로 울산 주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전반 42분엔 이태석의 자책골까지 나오는 등 수비 실수가 겹치며 울산에 분위기를 완전히 빼앗겼는데요.

위기의 순간 일류첸코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최준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밀어넣으며추격을 시작한 일류첸코!

후반 31분엔 임상협의 크로스를 힘차게 뛰어올라 헤더로 연결하며 승부를 단숨에 원점으로 돌립니다.

K리그 최강 울산을 상대로 두 골을 따라잡는 저력을 선보인 서울,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깁니다.

전북에 역시 두 골차로 끌려가던 인천도 김도혁의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김성민의 총알같은 슈팅까지 터지며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FC서울의 1류 일류첸코 멀티골! 울산 원정서 귀중한 승점 1점
    • 입력 2024-06-16 21:40:35
    • 수정2024-06-16 21:45:00
    뉴스 9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울산에 두 골을 먼저 내주며 패배의 위기에 몰렸던 서울이 일류첸코의 연속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서울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수비의 패스 실수로 울산 주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전반 42분엔 이태석의 자책골까지 나오는 등 수비 실수가 겹치며 울산에 분위기를 완전히 빼앗겼는데요.

위기의 순간 일류첸코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최준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밀어넣으며추격을 시작한 일류첸코!

후반 31분엔 임상협의 크로스를 힘차게 뛰어올라 헤더로 연결하며 승부를 단숨에 원점으로 돌립니다.

K리그 최강 울산을 상대로 두 골을 따라잡는 저력을 선보인 서울,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깁니다.

전북에 역시 두 골차로 끌려가던 인천도 김도혁의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김성민의 총알같은 슈팅까지 터지며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