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출장 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24.06.17 (12:14) 수정 2024.06.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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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출장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모레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시의원은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에 대해 "사실상 여행을 목적으로 예비비 4억 원을 편성해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며, 지난해 12월 김 여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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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출장 의혹’ 수사 착수
    • 입력 2024-06-17 12:14:58
    • 수정2024-06-17 12:26:17
    뉴스 12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출장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모레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시의원은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에 대해 "사실상 여행을 목적으로 예비비 4억 원을 편성해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며, 지난해 12월 김 여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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