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소형 원자로 유치’ 대구시장 비판
입력 2024.06.17 (19:35)
수정 2024.06.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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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군위군에 내륙형 소형모듈원자로, SMR 유치를 추진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판했습니다.
임 의원은 해당 원자로는 소형이라고 하기에는 고리 1호기보다 크지만 아직 설계단계로 안전성 검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방폐장 영구처분 터도 없는 상황에서 원자로를 짓는 건 성급하다며 대구 편입 1년도 안 된 군위에 위험시설을 지으려는 진의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임 의원은 해당 원자로는 소형이라고 하기에는 고리 1호기보다 크지만 아직 설계단계로 안전성 검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방폐장 영구처분 터도 없는 상황에서 원자로를 짓는 건 성급하다며 대구 편입 1년도 안 된 군위에 위험시설을 지으려는 진의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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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미애, ‘소형 원자로 유치’ 대구시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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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7 19:35:08
- 수정2024-06-17 19:42:59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군위군에 내륙형 소형모듈원자로, SMR 유치를 추진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판했습니다.
임 의원은 해당 원자로는 소형이라고 하기에는 고리 1호기보다 크지만 아직 설계단계로 안전성 검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방폐장 영구처분 터도 없는 상황에서 원자로를 짓는 건 성급하다며 대구 편입 1년도 안 된 군위에 위험시설을 지으려는 진의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임 의원은 해당 원자로는 소형이라고 하기에는 고리 1호기보다 크지만 아직 설계단계로 안전성 검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방폐장 영구처분 터도 없는 상황에서 원자로를 짓는 건 성급하다며 대구 편입 1년도 안 된 군위에 위험시설을 지으려는 진의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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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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