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살려주세요” 애타는 엄마…30초 뒤 벌어진 일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6.18 (07:43)
수정 2024.06.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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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감사 인사'입니다.
얼마 전 서울 도심에서 사고로 넘어진 차에 갇힌 여성과 아이를 시민들이 구한 일이 있었죠.
아이 어머니가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독립문역 사거리.
여성 A 씨는 두 살 아이와 함께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가 구르며 옆으로 쓰러집니다.
뒤따르던 차가 들이받은 겁니다.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하는 A 씨.
살려달라고 외치는 순간 차 앞 유리를 통해 사람들 손이 보입니다.
차에 갇힌 A 씨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시민들이었습니다.
시민들이 차를 바로 세우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0초 남짓.
망설임 없이 달려온 이웃들의 용기가 소중한 생명을 구한 순간이었습니다.
A 씨와 아이 모두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요.
A 씨는 시민들 도움 덕분에 빠르게 구조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얼마 전 서울 도심에서 사고로 넘어진 차에 갇힌 여성과 아이를 시민들이 구한 일이 있었죠.
아이 어머니가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독립문역 사거리.
여성 A 씨는 두 살 아이와 함께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가 구르며 옆으로 쓰러집니다.
뒤따르던 차가 들이받은 겁니다.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하는 A 씨.
살려달라고 외치는 순간 차 앞 유리를 통해 사람들 손이 보입니다.
차에 갇힌 A 씨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시민들이었습니다.
시민들이 차를 바로 세우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0초 남짓.
망설임 없이 달려온 이웃들의 용기가 소중한 생명을 구한 순간이었습니다.
A 씨와 아이 모두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요.
A 씨는 시민들 도움 덕분에 빠르게 구조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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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07:43:35
- 수정2024-06-18 07:47:15
마지막 키워드, '감사 인사'입니다.
얼마 전 서울 도심에서 사고로 넘어진 차에 갇힌 여성과 아이를 시민들이 구한 일이 있었죠.
아이 어머니가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독립문역 사거리.
여성 A 씨는 두 살 아이와 함께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가 구르며 옆으로 쓰러집니다.
뒤따르던 차가 들이받은 겁니다.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하는 A 씨.
살려달라고 외치는 순간 차 앞 유리를 통해 사람들 손이 보입니다.
차에 갇힌 A 씨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시민들이었습니다.
시민들이 차를 바로 세우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0초 남짓.
망설임 없이 달려온 이웃들의 용기가 소중한 생명을 구한 순간이었습니다.
A 씨와 아이 모두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요.
A 씨는 시민들 도움 덕분에 빠르게 구조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얼마 전 서울 도심에서 사고로 넘어진 차에 갇힌 여성과 아이를 시민들이 구한 일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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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독립문역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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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차가 구르며 옆으로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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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하는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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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갇힌 A 씨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시민들이었습니다.
시민들이 차를 바로 세우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0초 남짓.
망설임 없이 달려온 이웃들의 용기가 소중한 생명을 구한 순간이었습니다.
A 씨와 아이 모두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요.
A 씨는 시민들 도움 덕분에 빠르게 구조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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