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늘며 ‘무자격 가이드’ 증가
입력 2024.06.18 (07:49)
수정 2024.06.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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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무자격 가이드' 문제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최근 도내 종합여행업체와 렌터카 업체에 공문을 보내 불법 행위 근절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관광협회는 최근 중국과 타이완 등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이 없는 이른바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하고, 유학생이나 거주 외국인이 여행업 등록 없이 여행 알선을 하는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최근 도내 종합여행업체와 렌터카 업체에 공문을 보내 불법 행위 근절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관광협회는 최근 중국과 타이완 등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이 없는 이른바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하고, 유학생이나 거주 외국인이 여행업 등록 없이 여행 알선을 하는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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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관광객 늘며 ‘무자격 가이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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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07:49:45
- 수정2024-06-18 13:20:21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무자격 가이드' 문제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최근 도내 종합여행업체와 렌터카 업체에 공문을 보내 불법 행위 근절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관광협회는 최근 중국과 타이완 등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이 없는 이른바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하고, 유학생이나 거주 외국인이 여행업 등록 없이 여행 알선을 하는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최근 도내 종합여행업체와 렌터카 업체에 공문을 보내 불법 행위 근절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관광협회는 최근 중국과 타이완 등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이 없는 이른바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하고, 유학생이나 거주 외국인이 여행업 등록 없이 여행 알선을 하는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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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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