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자산 건전성 부실’ 저축은행 경영실태평가

입력 2024.06.18 (10:11) 수정 2024.06.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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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이달 말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가 부실한 일부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조사 결과에 따라 건전성 관리가 미흡한 경우 적기시정조치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금융 당국은 저축은행의 자본적정성과 자산건전성 등을 5개 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하고, 그 결과 4등급 이하를 받을 경우 적기시정조치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올 1분기 말 기준 저축은행 연체율은 8.5%로 지난해 말보다 2.25%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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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자산 건전성 부실’ 저축은행 경영실태평가
    • 입력 2024-06-18 10:11:39
    • 수정2024-06-18 1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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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이달 말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가 부실한 일부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조사 결과에 따라 건전성 관리가 미흡한 경우 적기시정조치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금융 당국은 저축은행의 자본적정성과 자산건전성 등을 5개 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하고, 그 결과 4등급 이하를 받을 경우 적기시정조치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올 1분기 말 기준 저축은행 연체율은 8.5%로 지난해 말보다 2.25%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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