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분할 비율 영향 없어”

입력 2024.06.18 (17:06) 수정 2024.06.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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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 수정과 관련해 "최종적인 재산분할비율 등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입장을 내습니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오늘 SK의 모태가 된 대한텔레콤 주식 가액을 고친 것에 대해 "판결문 수정은 최종현 선대회장에서 최태원 회장으로 이어지는 경영활동에 관해 '중간단계'의 사실관계에 관한 계산오류를 수정한 것일 뿐"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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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분할 비율 영향 없어”
    • 입력 2024-06-18 17:06:50
    • 수정2024-06-18 17: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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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 수정과 관련해 "최종적인 재산분할비율 등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입장을 내습니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오늘 SK의 모태가 된 대한텔레콤 주식 가액을 고친 것에 대해 "판결문 수정은 최종현 선대회장에서 최태원 회장으로 이어지는 경영활동에 관해 '중간단계'의 사실관계에 관한 계산오류를 수정한 것일 뿐"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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