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과정 불법 촬영한 30대 구속 기소
입력 2024.06.19 (21:50)
수정 2024.06.19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는 특수 안경을 쓰고 수사 과정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달 13일, 대구의 한 병원에서 의사와 출동한 경찰관에게 난동을 부려 체포된 이후 녹화·녹음 장치가 부착된 특수 안경을 쓰고 수사 과정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수 안경에서 경찰과 판사 등의 얼굴이 담긴 녹화 파일 2백 개를 확보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달 13일, 대구의 한 병원에서 의사와 출동한 경찰관에게 난동을 부려 체포된 이후 녹화·녹음 장치가 부착된 특수 안경을 쓰고 수사 과정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수 안경에서 경찰과 판사 등의 얼굴이 담긴 녹화 파일 2백 개를 확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사 과정 불법 촬영한 30대 구속 기소
-
- 입력 2024-06-19 21:50:08
- 수정2024-06-19 21:56:59
대구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는 특수 안경을 쓰고 수사 과정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달 13일, 대구의 한 병원에서 의사와 출동한 경찰관에게 난동을 부려 체포된 이후 녹화·녹음 장치가 부착된 특수 안경을 쓰고 수사 과정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수 안경에서 경찰과 판사 등의 얼굴이 담긴 녹화 파일 2백 개를 확보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달 13일, 대구의 한 병원에서 의사와 출동한 경찰관에게 난동을 부려 체포된 이후 녹화·녹음 장치가 부착된 특수 안경을 쓰고 수사 과정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수 안경에서 경찰과 판사 등의 얼굴이 담긴 녹화 파일 2백 개를 확보했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