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노동절 집회 방해하고 노조 탄압”
입력 2024.06.19 (21:51)
수정 2024.06.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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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본부는 경찰이 지난 노동절 집회를 방해하고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며 항의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찰이 자의적 판단과 재량권 남발로 적법한 허가를 받은 노동절 집회를 방해하고 참가자들을 대거 소환 조사했다며 수사 중단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 참가한 20여 명을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찰이 자의적 판단과 재량권 남발로 적법한 허가를 받은 노동절 집회를 방해하고 참가자들을 대거 소환 조사했다며 수사 중단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 참가한 20여 명을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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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노동절 집회 방해하고 노조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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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21:51:13
- 수정2024-06-19 21:57:42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경찰이 지난 노동절 집회를 방해하고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며 항의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찰이 자의적 판단과 재량권 남발로 적법한 허가를 받은 노동절 집회를 방해하고 참가자들을 대거 소환 조사했다며 수사 중단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 참가한 20여 명을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찰이 자의적 판단과 재량권 남발로 적법한 허가를 받은 노동절 집회를 방해하고 참가자들을 대거 소환 조사했다며 수사 중단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 참가한 20여 명을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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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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