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도망가”…13세 소녀 성폭행범 응징한 주민들 [잇슈 SNS]

입력 2024.06.21 (06:47) 수정 2024.06.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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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용의자를 제대로 응징한 뉴욕 시민들입니다.

불 꺼진 차 안에 몸을 숨기고 있던 남성, 하지만 금세 발각돼 머리채가 잡히고 발길질을 당합니다.

심지어 차 아래로 기어들어 간 남자를 에워싸며 분노를 멈추지 않는 사람들!

해당 남성은 얼마 전 뉴욕 퀸즈의 한 공원에서 13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입니다.

끔찍한 범행에 분노한 시민들은 수배 전단 속 용의자의 얼굴을 잊지 않았고 이날 동네 식료품점으로 들어가는 용의자를 목격하자마자 다신 도망칠 수 없게 단체로 그를 붙들고 따끔한 응징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민들에 의해 경찰에 넘겨진 용의자는 에콰도르 출신의 불법 체류자로 밝혀졌고, 성폭행 혐의 외에도 강도, 납치, 무기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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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1 06:47:05
    • 수정2024-06-21 07: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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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용의자를 제대로 응징한 뉴욕 시민들입니다.

불 꺼진 차 안에 몸을 숨기고 있던 남성, 하지만 금세 발각돼 머리채가 잡히고 발길질을 당합니다.

심지어 차 아래로 기어들어 간 남자를 에워싸며 분노를 멈추지 않는 사람들!

해당 남성은 얼마 전 뉴욕 퀸즈의 한 공원에서 13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입니다.

끔찍한 범행에 분노한 시민들은 수배 전단 속 용의자의 얼굴을 잊지 않았고 이날 동네 식료품점으로 들어가는 용의자를 목격하자마자 다신 도망칠 수 없게 단체로 그를 붙들고 따끔한 응징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민들에 의해 경찰에 넘겨진 용의자는 에콰도르 출신의 불법 체류자로 밝혀졌고, 성폭행 혐의 외에도 강도, 납치, 무기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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